1964년 3월 21일에 개장한 시월드 샌디에고 (Sea World San Diego)는
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테마공원으로 범고래 (Orcas)와 다른 바다동물들이 벌이는 라이브 쇼를 구경할 수 있으며 매우 유명해서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샌디에고의 대표적 관광지이다.
시월드는 1964년 UCLA (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) 졸업생 4명에 의해 설립되었다.
처음에는 이들이 수중 레스토랑을 짓는것이 아이디어 였는데 그 아이디어는 불가능했으나 그 아이디어가 커져 오늘날 189 에이커 (0.76 km2)에 달하는 해양동물공원 개념으로 성장하게 되었다.
특히 범고래쇼는 매우 인기가 높은 이곳의 자랑거리이며,
그 외에도 수족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돌고래, 펭귄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.
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며 만져 볼 수 있고 북극곰과 마주 할 수 있으며, 4-D를 통해 3차원의 영상과 예측불허의 ''''아틀란티스 여행 (Journey to Atlantis)''''도 즐길 수 있다.
추가요금을 지불하고 Shamu''s Pool 둘레 테이블에서 색다른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는 ''''샤무와 함께 하는 식사 (Dine with Shamu)''''을 구입할 수 있으며 ''''Behind-the-Scenes'''' 투어를 할 수 있다.
시월드는 연중 오픈하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높이 98m의 스카이 타워에서는 샌디에고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.
